공명당 야마구치 대표 오키나와 진출장 선거에서 이례적인 응원

공명당의 야마구치 나츠오 대표는 이르면 다음 주에 오키나와 현 지사 선거(13일 고시, 30일 투개표)의 응원 때문에 오키나와를 방문한다. 당 간부가 4일 밝혔다. 당 대표가 단체장 선거에서 현지에 도착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공명당은 자민당 일본 유신회의 양쪽과 함께 사키마 아츠시(사키 지금 아츠시)·전 기노완 시장의 추천을 했다. 당으로 전면 지원하는 자세로, 야마구치 씨는 공명당 지지층의 재무장을 도모한다. 한나라당은 2014년의 전회 지사 선거는 자주 투표에서 야마구치 씨가 오키나와에 도착하지도 않았다.

한편 자민당도 3일 니카이 토시히로 간사장, 4일에 다케시타 와타루 총무 회장이 잇달아 현지에 왔으며 좌희진 씨 진영의 부양을 꾀하고 있다.